40대 남성이 동거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0분께 제주시 일도동 가정집에서 A(36·여)씨가 동거남 B(45)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했다.
경찰은 B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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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동거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0분께 제주시 일도동 가정집에서 A(36·여)씨가 동거남 B(45)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했다.
경찰은 B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