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나눔운동을 통해 8년동안 11억5천8백만원 기부
제주농협(본부장 강석률)은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2013년 상반기 임직원 모금액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현재『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에는 계통임직원 2천3백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8년동안 규모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임직원은 물론 성공한 농·축산인들이 기부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2013년에는『제주농협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2차에 걸쳐 31세대에 76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제주지역 나눔과 기부운동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농협관계자는 "제주농협 행복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모든 임직원과 농·축산인들께 늘 감사 드린다"며 "우리들의 조그만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심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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