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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마을 선흘리 동백동산에 “탐방안내소 생긴다”
람사르마을 선흘리 동백동산에 “탐방안내소 생긴다”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3.09.22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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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마을인 선흘리 동백동산에 탐방안내소가 신축될 예정이다.

제주시에 따르면 조천읍 선흘1리 소재 동백동산이 2011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고 2013년 세계 최초로 람사르 시범마을로 지정 되면서 생태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에따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탐방객 편의를 위하여 11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기반시설인 주차장 조성사업(차량대수 101대)을 금년 중순에 사업 시행하여 금년 11월말 경에 완료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위한 편의시설 위해 내년에 국비(광특)를 지원받아 10억원 투입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실용성 있는 지역특성 살린 건축물 규모 400㎡의 탐방안내소 편의시설(생태체험관, 전시실, 다목적실, 토산품 판매점 등) 건물 신축을 내년 초 발주 예정으로 이에 따른 설계용역을 의뢰 중이다.

탐방안내소가 완료되면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람사르를 활용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주민 스스로 소득창출 등 선흘1리 람사르습지(동백동산) 생태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습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유네스코 3관왕에 걸맞는 명품 생태관광지 육성으로 탐방객에게 고품질의 생태관광 체험기회 제공으로 생태계가 우수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자연자산 보전의 제주특별자치도의 이미지 제고로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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