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액 387억원(도급 319억원, 관급 68억원),도내업체 참여 40.8%
제주도내 건설업체인 유성건설, 성지개발건설, 청암기업 참가
제주도내 건설업체인 유성건설, 성지개발건설, 청암기업 참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주)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기술제안점수(60%)와 가격점수(40%)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낙찰자로 결정되었으며, 입찰금액은 387억원(도급 319억원, 관급 68억원)이다.
(주)한화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도내 건설업체는 유성건설(주) 19.4%, 성지건설개발(주) 13.9%, 청암기업(주) 7.5% 등 3개 업체이며, 도내업체 지분율은 40.8%이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는 오는 10월에 착공(공사기간 24개월)하여 제주도 觀門港에 걸맞게 현대식으로 신축되며, 급증하는 크루즈 입항객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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