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춘극장은 영화감상의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련되어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상영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의 기회제공 및 문화욕구 해소는 물론, 봉사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이날은 공동주최한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정숙) 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제공해 드렸고, 존샘봉사회에서는 직접 삶아 만든 '우무' 등을 선물로 드리며,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제주도청 존샘봉사회와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넘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봉사로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