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관내 영농회에서 추천된 22명의 대학생에 대하여 각 100만원씩, 22백만원과 관내 5개고교 교장이 추천한 10명의 고교생에 대하여 각 30만원씩 3백만원, 총 25백만원이 장학금을 지급햇다.
강희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면학분위기 조성에 앞장섬은 물론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 격려하고, 향후 우리농업이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농협은 해마다 조합원자녀 대학생과 관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꾸준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도 32명에 대해 2천5백만원이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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