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득수 선수 ‘대상경주의 사나이‘ 면모 과시 !!

가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상경주에서 안득수 선수는 얼룩소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출발 직후부터 결승선 통과 시까지 단 한 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얼룩소녀의 우승으로 법인마주인 “에스앤티”와 정영수 감독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득수 선수에 이어 강성 선수가 “흑룡만리”에 기승하여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복승식 4.0배, 쌍승식 4.8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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