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 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A(55)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캐디 B(26·여)씨의 팔을 잡아당겨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에게 성적인 농담을 해 모욕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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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 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A(55)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캐디 B(26·여)씨의 팔을 잡아당겨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에게 성적인 농담을 해 모욕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