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 기술제안서 평가결과 (주)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제주자치도는 5일 국제여객터미널 공사 기술제안서 평가 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한 4개 컨소시엄 중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최우수 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
국토부 추천 3명과 제주도건설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26명 중 제주도가 추천한 10명(공무원 2명 포함)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소위는 이날 도 본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8시간이 넘는 마라톤 심사 끝에 4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기술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한화건설컨소시엄 1위,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 2위, 코오롱글로벌컨소시넘 3위, 울트라건설컨소시엄을 4위로 최종 평가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최종 낙찰자 선정, 각 컨소시엄이 제출한 입찰금액을 개찰해 ‘가중치기준방식’에 따라 기술제안과 가격제안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하게 된다.
낙찰자 결정은 ‘가중치기준방식’에 의하며, 가중치는 기술제안점수 60%, 가격점수 40%여서 평가비중 60%인 기술제안 평가가 최종 낙찰자 결정의 최대 요인인 만큼 입찰금액을 개찰하더라도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제주 크루주터미널 신축공사 착공은 본계약 체결 시점인 이르면 9월말 또는 10월초가 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과 유성건설·성지건설개발·청암기업 등 제주의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심사위는 4개 응찰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평가해 1위 한화건설 컨소시엄, 2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3위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4위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으로 순위를 매겼다.
도는 10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이의가 없으면 16일께 가격 경쟁입찰을 거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낙찰자는 기술제안 점수 60%, 가격 점수 40%로 결정되기 때문에 기술제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할 경우 참가업체별 공사비 배분율은 한화건설 59.2%, 유성건설 19.4%, 성지건설개발 13.8%, 청암기업 7.5%다.
도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402억원을 들여 제주외항 부지 4만8천237㎡에 세관·검역·출입국관리사무소, 대합실, 휴게실, 면세점, 일반 매점 등을 갖춘 지상 2층, 전체면적 9천885㎡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과 유성건설·성지건설개발·청암기업 등 제주의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심사위는 4개 응찰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평가해 1위 한화건설 컨소시엄, 2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3위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4위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으로 순위를 매겼다.
도는 10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이의가 없으면 16일께 가격 경쟁입찰을 거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낙찰자는 기술제안 점수 60%, 가격 점수 40%로 결정되기 때문에 기술제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할 경우 참가업체별 공사비 배분율은 한화건설 59.2%, 유성건설 19.4%, 성지건설개발 13.8%, 청암기업 7.5%다.
도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402억원을 들여 제주외항 부지 4만8천237㎡에 세관·검역·출입국관리사무소, 대합실, 휴게실, 면세점, 일반 매점 등을 갖춘 지상 2층, 전체면적 9천885㎡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다./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과 유성건설·성지건설개발·청암기업 등 제주의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심사위는 4개 응찰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평가해 1위 한화건설 컨소시엄, 2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3위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4위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으로 순위를 매겼다.
도는 10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이의가 없으면 16일께 가격 경쟁입찰을 거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낙찰자는 기술제안 점수 60%, 가격 점수 40%로 결정되기 때문에 기술제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과 유성건설·성지건설개발·청암기업 등 제주의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할 경우 참가업체별 공사비 배분율은 한화건설 59.2%, 유성건설 19.4%, 성지건설개발 13.8%, 청암기업 7.5%다.
도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402억원을 들여 제주외항 부지 4만8천237㎡에 세관·검역·출입국관리사무소, 대합실, 휴게실, 면세점, 일반 매점 등을 갖춘 지상 2층, 전체면적 9천885㎡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