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최근 김익상 부총장 등 제주대 관계자가 중국 홍콩을 방문해 홍콩교육대학교(총장 총장 스태픈 층),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와 교육 및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대는 지난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GTU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정 체결과 학생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GTU 지원 사업에는 전국 55개 교원양성대학중 제주대를 비롯해 경북대, 한국교원대 등 3개 대학만 선정됐다.
제주대는 이번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GTU 지원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해 미국 등 다른 국가 대학과의 교류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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