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 면허받고 약 2개월만에 데뷔전에서 첫승 쾌거

16팀 소속으로 베테랑 김영래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문현진 선수는 이날 ‘적하수호’에 기승하여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기량을 뽐내며 원유일 선수의 ‘미래사’를 간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감격의 데뷔전 첫 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데뷔전 우승과 함께 단승식 10배, 복승식 19.6배 및 쌍승식 52.6배의 비교적 고배당을 탄생시켰다.
문현진 선수는 지난 7.1일부로 제주경마공원에서 선수 면허를 받고 약 2개월만에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에서 첫승을 기록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이며 경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문현진 선수의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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