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리석 화백의 감각적 시선’展은 장리석 화백의 자연을 바라보는 감각적 시선으로 풍부한 색채와 표현적인 붓자국을 통해 그려진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장리석 화백의 작품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젊은 시절부터 노년기까지 화가로서의 삶과 작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와 함께 <house&home>展(기획전시실, ~올 11월 17까지), <달콤한 유혹>展(시민갤러리, ~9월 29일)을 감상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미술관에서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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