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학기 개학에 맞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각종 아동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등․하교길 어린이 보호활동에 전력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에 따르면 개학에 맞추어 실시되는 자치경찰의 어린이 안전보호활동은 총 29개 (제주시22, 서귀포시7)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교시간대에 학교주변 거점근무와 순찰을 강화한다.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유괴․납치 또는 성 폭력 등 예방활동도 적극 전개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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