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소리'주최, 9월29일 종달리해안도로 구간서 열린다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의 확산과 웰빙시대 건강 증진 기여,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한 청정환경 보호인식 제고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3,500명, 동반 가족1,500명등 5,000명이 참가하며 풀코스,하프코스(20km), 10km, 5km 참가 등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탐라대학교, 제주의 소리 등과 2008. 7월 협약 체결, 지금까지 대회 5회를 개최했으며 매년 4,000여명이 참가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아름다고 쾌적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국내ㆍ외에 널리 홍보하며 제주의 ‘조냥정신’을 되살려 화합과 협력의 장 마련과 화합의 실천 확대및 홍보를 통한 천혜의 제주자연가치상승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