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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어, 女心 잡는 ‘싱가포르 특별 이벤트’ 실시
드래곤에어, 女心 잡는 ‘싱가포르 특별 이벤트’ 실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8.2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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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주에서 직접 출발 가능해 보다 편리한 여행 일정 제공

세련된 도시 분위기와 다양한 쇼핑 명소로 국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싱가포르로 향하는 여행길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워질 전망이다.

▲ 드래곤에어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싱가포르로 향하는 항공권을 발권 후 인증샷을 보내주는 이들에게 뉴욕의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의 썬크림을 증정하는 ‘싱가포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래곤에어의 이번 이벤트는 트렌디한 마리나베이 호텔, 쇼핑의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 투명한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센토사 섬과 칠리크랩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싱가포르로 향하는 여심을 한층 더 흔들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티켓번호가 보이도록 촬영한 싱가포르 항공권 인증샷을 참여자 이름, 연락처와 함께 sel.mkt@dragonair.com 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드래곤에어를 통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경우,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고 부산/제주에서 직접 출발이 가능해 운항 스케줄을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 일정 상의 여유도 확보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항공권 요금은 559,100원부터며, 이는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문의 및 예약은 드래곤에어 예약부(1644-8003),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의 야경’
클라렌스 청 (Clarence Chung) 드래곤에어 한국 지사장은 “싱가포르는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도시”라며, “드래곤에어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부산 및 제주지역의 소비자들이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해 싱가포르의 매력에 눈 뜨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래곤에어는 홍콩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항공사로 39대의 여객기를 보유, 한국의 부산과 제주 및 중국 내 22개 도시 포함해 아-태 지역 내 45개 도시를 운항 중이며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는 등 현지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World’s Best Regional Airline) 상’을 2010년, 2011년에 이어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아시아 최고 지역 항공사’에도 선정되어 이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드래곤에어는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70여 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자매회사이자 원월드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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