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지부장에 현영진 교수..지역 관련산업 발전 기여
제주지부는 설립준비위원회는 이날 공대 2호관 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제주지부를 출범했다.
초대 지부장에는 현영진 교수가 선출됐다.
1990년 창립된 한국공업학회는 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를 포함해 8개지부와 12개 위원회, 16개 분과로 구성된 공업화학 관련분야 최정상급 학회다.
현재 국문ㆍ영문 연 6회 학회지 및 소식지 연 6회 발행, 춘ㆍ추계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공업화학관련 분야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영진 지부장은 “이번 지부 설립은 지역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제주대 생명화학공학과의 위상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