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진 관악제 참가팀 퍼레이드 열려

2013제주국제관악제 참가 팀들은 폐막을 하루앞둔 15일 오후 6시30분, 신제주로터리를 출발해 신대로, 연동사거리(코스모스사거리), 노연로, 바이오젠거리, 삼무로, 수협 제주도지회 등의 구간으로 진행하며 금빛 울림으로 시가지를 뒤흔들어 놓았다.
지난해까지 관악제 퍼레이드는 제주도문예회관에서 탑동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펼쳐졌던 경축시가 퍼레이드는 올해는 신제주로 확장시키면서 금빛 로드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 깊어가는 여름밤 8시의 환영 음악회는 관악제의 절정을 보여 주었으며 16일 폐막으로 뜨거운 여름밤에 울려 퍼진 금빛 선율의 웅장하고 장엄한 2013제주국제관악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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