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분야 교수ㆍ교원 참여..초대지부장에 김두철 제주대 교수
초대 지부장에는 준비위원장인 김두철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물리학회는 1952년에 창립돼 현재 11개 분과와 대구⋅경북 지부 등 7개 지부에 1만 4,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명실상부한 국내 정상 학회다.
그동안 제주지역은 물리학 관련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물리학 연구 인력이 부족해 지부 창립이 어려웠으나 한국물리학회 이철의 학회장(고려대 물리학과 교수)등 학회 관계자와 도내 물리분야 교수ㆍ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제주특별지부를 창립케 됐다.
지부 창립에 따라 앞으로 제주지역에서 물리학 분야 종사자들이 관련 분야를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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