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가을은 우리 곁에 다가 오고있다.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들녘에는 고개 숙인 채 누렇게 익어가는 벼 사이로 참새 한 마리가 노닐고 있다. 2013.08.11.【남해=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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