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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읍면동 사례관리사업’확대 추진
제주시,‘읍면동 사례관리사업’확대 추진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3.08.10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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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 이도2동, 삼도1동, 한경면도 참여, 행복더하기 사업 확대

제주시는 지역의 빈곤․취약계층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읍면동 사례관리사업(행복더하기 사업)’대상지역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현재 화북동, 일도2동, 조천읍 등 3개 읍면동에 대하여 사례관리사업을 지원․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용담1동, 이도2동, 삼도1동, 한경면 등인 4개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한편, 제주시는 화북동, 일도2동, 조천읍 등 3개 읍면동은 올해 4월초에 선정, 4월 29일에 담당직원 협력회의를 거쳐, 각 읍면동별로 매월 1회씩 민․관 협력 사례관리회의를 실시하여 3개월여 동안 빈곤․취약계층 90여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지난 8월 8일(목)에는 통합사례 회의실에서 제주시 희망복지 담당부서와 읍면동 사례관리담당 직원들 간의 협력회의를 실시하여 용담1동, 이도2동, 삼도1동, 한경면 4개 읍면동에 대해서도 행복더하기 사례관리사업을 확대 지원․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사례관리사업 해당 읍면동 주관으로 지역의 복지위원협의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 민․관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매월 1회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발굴, 지역의 자원을 연결시켜 지역의 복지욕구문제를 해결토록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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