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중문면세점 제8기 세슈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오는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맘 카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세슈머를 모집할 예정이며, 중문면세점 CS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슈머는 정기세슈머와 일회세슈머로 구분되며 정기세슈머는 3개월 동안 면세점 고객의 요구를 파악, 고객의 시각에서 직원 친절도, 전화 모니터링, 매장동선, 상품구색, 이벤트, 매장 및 온라인 면세점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일회세슈머는 실제 출도할 예정인 분으로 인도장의 서비스 질 수준까지 파악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세슈머들이 평가한 직원 칭찬과 불만족 내용을 직원들에게 피드백 하면서 서비스 개선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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