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관광 조직 역할 재정립에 따라 사무본부 직제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도관광협회는 기존 사무본부 2실·2부·2팀·1센터·3소 직제를 3실·9팀·1센터·3소로 개편했다.
도관광협회는 회원사 관리를 위해 회원지원실을 회원지원팀과 회원관리팀으로 구분했다.
또 관광 관련 조직간 역할 재정립 업무조정 마무리로 해외 관광상품 개발, 판매 마케팅을 위한 해외마케팅팀과 제주지역 관광사업체 대외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정책기획실을 신설했다.
도관광협회는 “실·팀장 중심의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1000만 관광객 시대 협회 위상에 맞는 혁신적 조직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제주=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