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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마지막 회담 제의 아직까지 무반응
北, 개성공단 마지막 회담 제의 아직까지 무반응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7.30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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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와 가족들 220여명이 2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남측과 북측 병사가 서로 대치하고 있다. 2013.07.29.
정부가 29일 오전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제7차 남북당국 실무회담을 제의했으나 오후 4시까지 북한의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4시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한 마감 통화를 했지만 우리측의 회담제의에 대한 북한 측의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북한 측에 마지막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제의하는 통일부 장관 명의의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전달했다.

다만 회담 날짜와 장소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북측의 조속한 회신을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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