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재기 상임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그동안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로 남성연대를 운영해왔으며 최근 1억 원의 부채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국민들께 호소하기 위한 극단의 조치를 취해 한강에 투신한다"며 시민들에게 1억원을 빌려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절박함과 목숨을 걸어서라도 국민들께 진정성을 보이고 싶기에 한강에 투신한다고 말했다. 2013.07.26. (사진=성재기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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