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지난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 명의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빌라 두 채의 매입자금이 ‘전두환 비자금 채권’에서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차남 전재용 씨가 구입한 서울 이태원동 한 고급빌라. 전재용 씨는 이 빌라 17층 두 채를 지난달 27일 매각했으며 현재 18층에 거주하고 있다. 2013.07.25.【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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