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실종자 가족이 숙소 관계자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조차도 감히 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말로 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이 쓰여있다. 2013.07.19.【태안=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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