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2월 1일 부터 현재까지 씨푸드샹글릴라(주), 카오카오(주), 퍼시픽랜드(주), 요투투어샹그릴라(주) 등 4개사의 총괄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애아(여, 47세, 예명 : 윤정)씨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리는 홍보 우먼으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관광객 눈 높이에 맞춘 상품개발 및 환대문화 개선을 통한 한국관광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선정하는 명예미소국가대표란 뛰어난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일하고 있는 관광업 우수종사자를 말하는데 2013년 상반기의 경우 전국에서 15명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7월 31일 서울소재 한국관광공사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선정분야는 관광접점인 출입국·세관, 교통, 음식, 쇼핑, 숙박, 관광안내 등 6개 분야이며 지금까지 62명의 명예미소국가대표를 선발하여 (재)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 등재되어 있으며 김애아씨의 경우 음식분야이다.
이 사업의 추진목적은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접점 현장에서의 환대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위촉 및 시상을 통해 환대의식과 자긍심 제고하는데 있으며 환대실천 캠페인에 대한 일반종사자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자 하는데 있다.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남상만)는 2013년 7월 9일 종전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단체로서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확대 강화하여 창의적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