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대상 이달 22~26일 선착순 모집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김동전)은 오는 30일부터 4회에 걸쳐 여름 방학을 맞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대학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느영나영 박물관 탐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동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진로탐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모집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와 전화접수(064-754-2242)를 통해 이달 22~26일까지 4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 무료며 참가자에겐 자원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학교박물관홈페이지(http://museum.jejun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제주대박물관 학예연구실(064-754-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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