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12일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서면 롯데 백화점, 부산은행 본점과 전영업점에서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산은행과 한국전력공사 부산본부는 전력수급위기를 극복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홍보차 '부산·울산·김해·양산·서울'지역에서 부채 7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올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대규모의 정전위험성이 높은 해 이다"며 "전력위기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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