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제주를 위해 젊은 봉사자들이 뛴다”
“제주를 위해 젊은 봉사자들이 뛴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6.26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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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 박지은 회장 취임식 및 봉사활동 전개

 
지난 22일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월평에 위치한 ‘행동터’ 유기견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미래영로타리회원들은 환경정리 및 유기견/묘 목욕과 미용 그리고 시설 용접 등 보호센터를 위한
작업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간다”며 “제주지역 유기견 동물 보호센터에 도움에 손길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날이 되었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제주미래영로타리 김지은 총무는 “우리 클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방문해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제주도내 봉사를 원하는 기업체, 개인 어디든지 연락주시면 봉사프로젝트위원장과 상의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3월 2일에 창단해, 6월 9일 제2대 박지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에 회원들은 초등학교교사, 새마을금고, 농협, 제주MBC리포터, JIBS리포터, 신용보증재단, 해양기술연구소, 삼다수, 하나투어, 제주한라농수산, MCM휴대폰쇼핑몰 대표, SKY어학원 원장, 한국타이어전국회장, 플라워로 대표, 시나브로 대표, 친환경농업 대표, 경찰공무원 등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존 회원제는 추천으로 회원을 증원하고 있었지만, 9월10일까지는 제주미래영로타리 입회를 희망하는 제주도민 25세~35세 누구든 총무 김지은(010-7196-8027)로 연락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만40세까지 활동할 수 있고 만40세가 지나면 자동으로 성인클럽으로 넘어간다.

한편,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이호해수욕장, 한라수목원, 모슬포거리 등 환경정화활동 또한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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