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 박지은 회장 취임식 및 봉사활동 전개
실시했다.
이날 미래영로타리회원들은 환경정리 및 유기견/묘 목욕과 미용 그리고 시설 용접 등 보호센터를 위한
작업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간다”며 “제주지역 유기견 동물 보호센터에 도움에 손길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날이 되었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제주미래영로타리 김지은 총무는 “우리 클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방문해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제주도내 봉사를 원하는 기업체, 개인 어디든지 연락주시면 봉사프로젝트위원장과 상의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에 회원들은 초등학교교사, 새마을금고, 농협, 제주MBC리포터, JIBS리포터, 신용보증재단, 해양기술연구소, 삼다수, 하나투어, 제주한라농수산, MCM휴대폰쇼핑몰 대표, SKY어학원 원장, 한국타이어전국회장, 플라워로 대표, 시나브로 대표, 친환경농업 대표, 경찰공무원 등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존 회원제는 추천으로 회원을 증원하고 있었지만, 9월10일까지는 제주미래영로타리 입회를 희망하는 제주도민 25세~35세 누구든 총무 김지은(010-7196-8027)로 연락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만40세까지 활동할 수 있고 만40세가 지나면 자동으로 성인클럽으로 넘어간다.
한편,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이호해수욕장, 한라수목원, 모슬포거리 등 환경정화활동 또한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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