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 이호테우해변에서 결의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강태원)에서는 22일 오전 10시 이호테우해변 개장에 맞추어 회원 300여 명과 김상오 제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튼튼한 관광제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친절·질서·청결’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자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이호테우해변과 소나무 숲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개장에 맞추어 찾아온 피서객에게 건전하고 쾌적한 행락지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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