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 시대 영어학, 영문학 그리고 영어교육의 제반 연구동향’이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시대 국제자유도시에서의 영어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바람직한 영어영문학의 위상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제주지역 초 ․ 중등학교 영어교사들에게도 유익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는 Ⅰ~Ⅲ발표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6개씩 총 18편의 논문발표가 이뤄진다.
◇Ⅰ발표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의 신화적 상상력과 영시: 영시의 기원을 찾아서(발표: 충남대 현영민, 토론: 제주대 강계유) △문화 식민주의로서의 영문학의 주제와 타자(발표: 대구대 강민건, 토론: 충남대 현영민) △예이츠의 정치적 양가성(발표: 제주대 현기출, 토론: 대구대 강민건) △원주민 소녀, 백인 소년을 만나다: 성장, 상상력 그리고 폭력의 기억이라는 관점에서 로이드 존스의 「미스터 핀」읽기(발표: 조선대 차희정, 토론: 제주대 변종민) △Emily Dickinson 시에 나타난 종교관과 시적 치유(발표: 제주대 원종섭, 토론: 제주대 강계유) △ Interpretation of Linguistic Politeness(발표: 경북대 강현지, 토론: 제주대 원종섭).
◇Ⅱ발표 △A Corpus-Based Study on English Help-Constructions(발표: 금강대 하응천, 토론: 대구가톨릭대 권영수) △L2 Learners' Language Processing on Subject-Verb Agreement(발표: 대구가톨릭대 박분주, 토론: 제주대 홍경선) △초․중학교 영어교과과정 연계성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발표: 목원대 이종복/원은석, 토론: 제주대 김영자) △학생 중심의 유의미한 의사소통적 초등영어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정의적 인식(발표: 제주대 문기혁, 토론: 제주대 김원보) △법률번역에 있어서 전문용어의 번역에 관한 연구(발표: 대구가톨릭대 서정목, 토론: 제주대 박경란) △영어와 한국어의 생략과 대용에 대한 비교분석(발표: 제주대 양용준, 토론: 제주관광대 이용민).
◇Ⅲ발표 △Elizabeth Gaskell 작품에 나타난 유니테리언으로서의 종교적 현실(발표: 제주대 김정혜, 토론: 제주대 한영숙) △An Analysis of Pragmatic Transfer in the EFL Learners' Speech Act of Refusal(발표: 공주대 민수정/정보현, 토론: 제주대 김익상) △The Effect of the Mobile Technology in Language Learning: Motivation and Learner Autonomy Perspective(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권서경, 토론: 제주대 고경희) △Children's L2 Reading Strategy Us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ategic Behaviour and Reading Proficiency(발표: 숙명여대 신지혜, 토론: 제주대 신창원) △대학생 영어교육을 위한 전략적 협동학습(발표: 목원대 원은석, 토론: 제주대 양시호) △심층적 영어어휘지식의 효율적 측정방안(발표: 제주대 신창원, 토론: 제주대 양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