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우 의장, 삼다수 출시 이후 15년 동안 흑자, 세계 1등 브랜드 될 것 호평

원로자문회의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을 초청하여 공사의 사업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제주 삼다수와 프리미엄 생수 한라수의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하여 원로자문위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을 청취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2년간 2배의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는 120만 내외제주도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제주도민회 원로자문회의 송창우 의장은 “제주 삼다수는 1998년 첫 출시 이후 15년 동안 흑자를 기록했다”며 “제주개발공사의 놀라운 업적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머지않아 세계 시장에서도 세계 1등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원로자문회의는 송창우 의장을 비롯해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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