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항만면세점은 선박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면세상품에 대한 다양한 선택과 구매기회 부여를 위해 지난 2010년 인터넷 예약주문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지난해 10월부터는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올해 6월 10일부터는 내국인면세점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사전 예약주문을 시작했다. 선박 내에서 모니터를 통해 직접 상품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주문상품은 공항면세점에 입점되어 있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공항면세점에만 입점해 있던 명품 브랜드(오클리, 만다리나 덕)가 추가입점 되었고, 공급이 중단되었던 헤네시 꼬냑이 추가 입점되는 등 항만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JDC항만면세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 공무원 및 교사, 군인(전·의경 포함),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면세가격에서 15% 할인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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