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S&P, 미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서 '안정적'으로 수정
S&P, 미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서 '안정적'으로 수정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6.11 0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0일 미 정부의 안정적인 지출 수준과 경제 향상 등으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은 줄었다.

S&P는 또 이날 미 장기 신용등급을 AA+, 단기 신용등급을 A-1+를 유지했다. S&P는 지난 2011년 미 의회에서 채무한도 상향 갈등을 보이면서 미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S&P는 미 의회가 지난해 말 감세 만료와 지출 삭감 방안에 적절히 대처했다면서 미 경제는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뉴욕=AP/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