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인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인비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6.10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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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클럽(파72·65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카트리오나 매튜(43·스코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피츠퍼드(미 뉴욕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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