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 체결
오늘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당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최창혁 사업본부장과 오재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플라이어(Supplier)급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에 공식 후원명칭과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제주삼다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들에게 공급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1등 생수인 좋은 품질의 ‘제주삼다수’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국내 유일한 화산암반수로써 각종 불순물은 완전히 제거되고, 천연 미네랄 성분이 녹아 깨끗한 물맛이 있다”며,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대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를 계기로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에게 ‘제주삼다수’를 홍보함으로써 해외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에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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