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환경국 직원 15여명은 지난 31일 오전10시부터 구좌읍 김녕리 김순례 농가에서 (1,152㎡) 마늘 수확 돕기에 나섰다.
김순례씨는 “오늘 업무로 인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늘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청정환경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6월말까지『농촌 일손돕기 인력지원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하절기 장마철 이전 마늘수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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