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연주,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 거리 풍성해..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가족, 연인을 위한 ‘꿈과 낭만이 있는 상설공연’을 매주 토요일마다 경마공원 상설무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자의 진행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3인조 통기타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고객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상설공연을 지켜본 권슬기씨(27세)는 “경마공원에 방문해 세계의 다양한 말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타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당일 일기불순 및 본회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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