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월30일(목)부터 6월2일(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제주만이 갖고 있는 관광브랜드의 우수성을 현장 홍보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키고 “튼튼한 제주관광, 행복한 제주관광 ”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제주의 레저스포츠와 축제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는 홍보부스로 디자인하여 제주가 여름바캉스의 최적지임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제주도내 호텔업 및 관광지업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제주관광 상품의 위상을 널리 알려 제주관광 잠재 수요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제주관광홍보관󰡑은 제주관광의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제주관광 홍보물(KTX-크루즈 여행상품, 제주골프 상품)배부, 대형 PDP를 활용한 박람회 참가업체 홍보영상물 상영, 제주여행 상담코너를 운영을 통행 실질적인 제주관광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기념품(삼다수) 제공, 제주감귤파이, 초콜릿 시식 및 제주복분자 와인 시음회 등 제주지역 특산품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과 함께 제주관광플래시 게임, 제주관광퀴즈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6회째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 60여개국 500여개 기관, 단체, 업체가 참여하여 각 나라 및 지역 대표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1만여명이 박람회를 찾았으며 올해에는 약 12만여명이 이번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