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실시한 중국지역 수출사업자 공개모집 결과 2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사는 27일부터 외부전문가 7인으로 평가위원단을 구성하여 참여업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 1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통보하였다. 평가 내용은 업체의 재무건전성 및 수출 실적을 평가하는 정량적 평가와 업체의 중국지역 수출전략 등을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달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실시하고 협상이 타결될 경우 6월 초 정식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해외영업부 (064)780-3402>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