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20분께 인천의 한 빌라 앞에서 A(15)양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에게 옥상으로 끌려가 성폭행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양은 경찰에서 "자신이 살고있는 빌라 앞에서 남자 친구를 기다리던 중 뒤에서 갑자기 남성이 나타나 입을 막고 인근 빌라 옥상으로 끌고가 성폭행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양의 진술을 토대로 20대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의 행방을 쫓고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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