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성폭행 후 2층서 뛰어내린 20대 다리 부러져 덜미
성폭행 후 2층서 뛰어내린 20대 다리 부러져 덜미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05.24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새벽 시간대 원룸에 침입해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서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주 서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혼자 살고 있는 20대 중반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서씨가 이 여성을 성폭행한 뒤 집을 나가려던 중 여성의 남자친구가 집에 찾아온 것을 알고 놀라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양쪽 다리가 부러진 서씨는 원룸 인근 풀밭에 숨어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에게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살인 등 전과 10범인 서씨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