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숨짐 여성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외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위력에 위한 타살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자살에 의한 사망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있다. 구체적인 최종 부검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부검 결과가 확인된 직후인 오후 1시30분에는 고인의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의료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으며 장지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가수 손호영씨도 발인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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