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Zimly 홍보팀장, 프레지 수석디자이너, 라디오 동거남쇼 진행자를 맡고 있는 안 대표는 2005년 한아세안청소년교류 총회 의장, APEC 청소년광장 외국인 참가자 관리팀장, 2007~2009년 한중일 국가 간 청소년 교류 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2008년 한국 IBM 퇴사 후 드림 챌린지 그룹을 설립해 일본 수출용 뮤지컬 사업을 일으켰지만 파산과 재기를 반복하는 등 다채로운 인생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프리지 제작과 교육으로 수익을 내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제주대문화광장'에서는 깊이, 대담함, 자기다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그의 삶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과연 오늘 이 현재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지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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