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날 호서대 체육학과 박정근 교수를 초청해 ‘유능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체육영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장(KCDC)과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박 교수는 강연을 통해 “유능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평균이상의 지능과 과제집착력 그리고 창의성 등의 내적속성과 외적환경의 적절한 상호작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는 체육영재센터 연구원 및 지도자, 체육학부 학생, 체육영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명환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운동능력에 편중된 영재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며 실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글로벌 체육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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