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기업생산제품 판로 확대에 기여
성산농협(조합장 현용행)이 지난 26일 성산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제주마씸(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 공동상표) 특산품 판매 전용매장을 개장하고 중소기업제품 판매확대에 본격 나섰다.

한편, 제주농협은 2010년 (사)제주마씸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본부 1층에 전용매장 개장과 지역농협별 전용매장 개장 확대, 제주마씸 인터넷 쇼핑몰 판매채널 구축 등 특산품 판매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제주시, 하귀, 중문, 함덕, 애월, 고산농협에서 운영하는 제주마씸 전용매장은 2012년 7억원의 매출실적을 거양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 특산품 홍보는 물론, 제주지역 1차상품을 가공 판매하는 제주마씸 회원사들의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올해에는 성산농협도 전용매장 운영에 참여함으로서 농협의 제주마씸 전용매장 매출액 신장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