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조용필의 ‘바운스’와 ‘헬로’가 2, 3위다. 지난주 1위인 싸이의 ‘젠틀맨’은 4위로 내려왔다.
악동뮤지션이 부른 SBS TV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수록곡 ‘아이 러브 유’는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린의 ‘오늘 밤’, 케이윌의 ‘러브 블라섬’, 홍대광의 ‘멀어진다’, 다비치의 ‘녹는중’, 백지영이 부른 MBC TV 드라마 ‘구가의 서’ OST ‘봄비’가 뒤를 따랐다.
KT뮤직은 “이번 주 출시된 신곡들이 빠르게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기존의 인기곡들이 밀려나는 추세”라며 “기성가수들과 신인들의 인기곡 경쟁이 뜨거웠던 한 주”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5월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한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