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과 도내 23개 지역 농·축협은 지난 23일 동시에 각 사무소 인근에서 대대적인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사기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몹시 안타깝다"며, "고산농협이 매주 금요일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활동과 같이 농협이 강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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