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승마산업 RIS 사업단(단장 강민수 교수)은 지난 17일 제주대 웰빙승마지도사과정(초급, 고급, 최고급반) 임원진 및 교관, 말산업관련기관 대표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말산업 특구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서 참석자들은 “제주에 말산업 특구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한데 모으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제주 승마산업 RIS 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제주 승마산업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승마교육지도사와 글로벌 승마산업 CEO 최고위과정의 전문 인력양성을 비롯해 승마체험단과 청소년승마단 창단 운영, 웰빙승마대회 지원 등으로 승마 인프라 구축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승마 콘텐츠와 승마용품, 외승코스 상품 등을 개발해 홍보마케팅 중에 있다.
관련 중소기업 지원과 승마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각화된 기업지원을 통해 승마산업을 블루오션 신성장동력 글로벌 고부가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